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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공격수 히샬리송 방출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스포츠휘트니스는 2일 '히샬리송의 미래는 토트넘과 거리가 멀다. 히샬리송은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고 올 시즌 출전 시간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히샬리송은 올 시즌 토트넘에서 14경기에 출전해 545분 동안 활약했고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며 히샬리송의 부진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히샬리송과 2027년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토트넘은 이적 시장에서 히샬리송에 대한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다. 히샬리송은 유럽에서 계속 활약하는 것을 원하고 타이틀 경쟁을 할 수 있는 클럽으로 이적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휘트니스는 '브라질의 팔메이라스, 플루미넨시, 플라멩고는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히샬리송 영입을 위해 접촉했지만 히샬리송이 토트넘 잔류를 위해 거부했다'면서도 '팔메이라스, 플루미넨시, 플라멩고는 여전히 히샬리송을 주목하고 있고 다음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고려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히샬리송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9경기에 출전해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2022-23시즌 히샬리송을 영입했지만 히샬리송은 토트넘에서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다. 토트넘 합류 첫 시즌에 프리미어리그 1골에 그쳤던 히샬리송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1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쳤지만 올 시즌 부상 등으로 인해 다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히샬리송은 지난 2월 열린 리버풀과의 2024-25시즌 카라바오컵 4강전에서 종아리 근육 부상을 당한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4일 첼시를 상대로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히샬리송은 팀 훈련에 복귀했다.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일 "히샬리송은 선수단과 함께 훈련을 진행하고 있고 긍정적"이라며 히샬리송이 첼시전 엔트리에 포함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근 3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과 함께 10승4무15패(승점 34점)의 성적으로 리그 14위에 머물러있는 가운데 리그 4위 첼시(승점 49점)를 상대로 맞대결을 펼친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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