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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45)가 남편 박준형(51)과의 오붓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지혜는 지난달 31일 "다시 일상, 운동, 애들은 학원, 둘만의 저녁. 익숙해지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김지혜의 소소하지만 다채로운 일상의 요모조모가 담겼다. 김지혜는 주 3회 임한다는 필라테스, 하체 단련을 위한 계단 오르기부터 완벽한 물광피부를 피부 관리 등 자기 관리에 임하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김지혜와 박준형 둘만이 즐기는 저녁 시간도 담겼다. 맛깔스러운 음식을 즐기는 두 사람의 차분한 휴식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지혜는 지난 2005년 코미디언 박준형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 가운데 둘째 딸은 선화예중을 거쳐 선화예고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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