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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차은우가 또 한 번 '만찢남'의 정석을 증명했다.
1일 차은우는 자신의 SNS에 “차로랑”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체크 패턴의 클래식한 슈트를 입고 와인 잔을 든 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련된 슬릭백 헤어와 또렷한 이목구비, 뚜렷한 턱선까지 더해져 마치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에서 튀어나온 왕자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거울 셀카 속 차은우는 기럭지까지 뽐내며 ‘완벽한 조각상’ 같은 실루엣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CG 아니냐”, “현실판 디즈니 프린스”, “은우는 매일 리즈 갱신 중”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외모뿐 아니라 마음씨도 왕자다운 면모로 다시 한 번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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