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전자랜드는 국군장병, 군무원, 소방관,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특별 할인 혜택전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전자랜드 직영점에서 대상자가 200만원 이상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4%에 해당하는 캐시백을 최대 40만원까지 지급한다. 기존 할인 행사와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또한 매주 특별 상품을 선정해 일반 고객보다 최대 50%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전자랜드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도 가능하다. 대상자는 최고 등급의 멤버십으로 자동 승급돼 일반 고객보다 5배 많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전국 전자랜드 매장 및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전제품 구매 후 인터넷, IPTV, 휴대폰 등 유무선 통신 서비스를 함께 신청하면 최대 80만원 상당 상품권과 전자랜드 포인트 20만점을 추가로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군, 소방 관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혜택전을 기획했다”며 “전자랜드는 향후에도 국가적 영웅들을 위한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추가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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