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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에서 뛰고 있는 제이든 산초. 지난 여름 이적 시장 막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로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23경기를 뛰고 있는 산초이지만 최근들어 부정적인 기사가 너무 많이 나오고 있다. 최근 영국 언론들은 산초에 대해서 첼시가 그를 포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첼시는 산초를 임대로 받아들일 때 맨유와 계약을 맺었다. 구단이 14위 안에 드는 성적이면 산초를 영구 이적시키기로 합의했다. 초반 분위기를 이적료 2500만 파운드를 주고 첼시가 그를 영입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첼시는 산초를 다시 맨유로 돌려보내고픈 마음이다. 그럴 경우 500만 파운드이 벌금을 내야하는데 이 것도 부담하겠다고 한다. 그만큼 산초에 대해서 마음을 접었다는 의미이다.
이런 부정적인 기사가 많이 나오는 상황에서 제이든 산초가 첼시도, 맨유도 아닌 독일 분데스리가로 이적하고픈 속내를 드러냈다고 한다. 영국 언론이 26일 보도한 내용을 보면 산초는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복귀를 원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산초의 의도와는 달리 그를 원하는 독일 구단이 더 있다고 한다.
독일 빌트가 보도한 내용을 영국 언론이 받았는데 그 기사의 내용이 산초가 첼시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격은 후 독일 ㅂ뀌를 꿈꾸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미 도르트문트에서 두차례 뛴 경험이 있는 산초이기에 도르트문트 복귀 꿈이 “매일 커지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산초는 2017-18시즌을 시작으로 총 5시즌동안 도르트문트에서 158경기에 출장했다. 그렇기에 복귀를 원한다는 것인데 에이전트는 “사실이 아니라고 확신한다”고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도르트문트도 산초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언론의 분석이다. 산초가 원하고 있고 도르트문트도 맨유와 관계가 좋기 때문이다. 산초는 지난 해 1월 맨유에서 도르트문트로 임대로 이적했었다.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까지 뛰었다.
만약에 도르트문트 이적이 불발되더라도 바이엘 레버쿠젠 또한 산초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현재 산초는 맨유와 2026년까지 계약이 되어 이다. 주급은 25만 파운드이다.
한편 산초는 도르트문트 시절 118경기에 출전해서 40골 47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반면 맨유와 첼시에서는 81경기에 나서 11골과 10개의 어시스트만 기록했다. 성적만 보면 독일 리그가 산초에 어울리는 곳이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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