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단편 영화 ‘3일’이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지난 20일 서울 CGV 용산점에서 영화 ‘3일’의 무대인사가 진행된 가운데 주연 배우 유승호, 김동욱, 서정연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예매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관객들의 큰 기대감을 모아 현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유승호, 김동욱, 서정연은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에 화답하듯 객석을 돌아다니며 친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직접 선물했다. 배우들의 깜짝 선물에 관객들은 환한 웃음을 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영화 ‘3일’ 세상을 떠난 엄마(서정연)의 3일장을 치르는 아들 태하(유승호)와 장례지도사 하진(김동욱)이 함께하는 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 영화로 대명소노그룹의 라이프 서비스 전문기업 대명스테이션이 투자 제작을 맡았다.
CGV 단독 상영 중으로 1천원이라는 티켓 가격과 27분이라는 짧은 러닝 타임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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