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에이피알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와 LA 도심 전광판을 통해 K-뷰티 브랜드 ‘메디큐브’ 광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틱톡샵 ‘슈퍼 브랜드 데이’ 프로모션과 연계해 진행됐다.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 3곳과 LA 도심 목시(Moxy) 호텔 전광판, 한인타운 등 총 6곳에서 송출된다.
에이피알은 국내외 유수 기업들의 광고 명소인 타임스퀘어에서 K-뷰티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브랜드 가치를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캠페인은 ‘애니원 캔 글로우(Anyone Can Glow·누구나 빛날 수 있다)’를 슬로건으로, 피부 톤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광채 피부를 가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에는 다양한 인종과 연령대의 모델들이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사용하는 모습이 담겨 글로벌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넓혔다.
에이피알은 LA 멜로즈 거리 인근에서 25일까지 팝업스토어 ‘글로우 랜드’도 운영 중이다. 현장에서는 부스터 프로, 부스터 프로 미니, PDRN 화장품 등 미국 내 인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메디큐브는 론칭 10년 만에 뉴욕 타임스퀘어 등 미국 랜드마크 곳곳에 광고를 선보이는 글로벌 브랜드가 됐다”며 “앞으로도 K뷰티 대표주자로서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앞세워 전 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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