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서울 SK 나이츠(단장 장지탁)가 정규리그 우승 축포를 성대하게 터트린다.
SK는 "21일에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 모비스와의 경기를 맞아 정규리그 우승을 기념하는 '으슼 파티'를 개최한다"고 19일 알렸다.
SK는 이날 경기 종료 후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를 팬들과 함께하고 현장에서 선수들이 우승 기념 굿즈를 팬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경기전에는 외부 광장에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전시한 포토존을 운영, 팬들에게 우승 트로피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승 트로피 포토존은 23일 경기에서도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 입장 관중 선착순 1천명에게는 정규리그 우승 기념 백설기 떡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SK는 이날 경기장 내 굿즈샵에서 셔츠형 레플리카, 업사이클링 크로스백, 우승기념 로고 T셔츠, 우승 기념 로고 모자 등의 우승 기념 굿즈를 팬 대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SK는 이날 경기부터 정규리그 우승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