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이 스페인 2부리그에서 계속 실전 경험을 쌓고 있다.
네이비 블루 아줄마리노 마요르카 팔마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요르카 팔마 디 마요르카에서 열린 2024-2025 리가 페미니나 챌린지(스페인 여자프로농구 2부리그) 이노바-TSN 레깅스와의 홈 경기서 67-69로 졌다.
마요르카는 17승7패로 4위다. 반면 이노바는 21승3패로 단독선두를 달린다. 박지현은 약 22분간 3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뉴질랜드에서 뛸 때보다 확실히 기록의 볼륨은 다소 떨어졌다. 야투 시도가 세 차례에 불과했다. 공격기회가 많지 않다.
마요르카는 23일 유니카자 미자스와 홈 경기를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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