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MLB(엠엘비)가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연무장길에 3층 규모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성수동 특유의 빈티지한 분위기와 MLB 헤리티지를 접목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컬처 스페이스’로 완성됐다.
매장은 MLB의 빈티지 감성과 성수동 특유의 창의적인 분위기를 녹여낸 독창적인 공간으로 꾸며졌다.
야구장 조명과 펜스, 구조물 등을 현대적인 터치로 재해석해 마치 야구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는 듯한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방문객은 MLB 시그니처 볼캡, 빈티지 볼캡, 바람막이, 커브러너 등 올해 봄·여름 시즌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맞아 나만의 커스텀 MLB 볼캡 반들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익스클루시브 커스텀 비즈와 와펜을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이밖에 오는 23일까지 카카오 채널 추가 시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MLB 관계자는 “성수동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명동, 한남에 이은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MLB만의 힙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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