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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닮은꼴을 인증했다.
그는 17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닮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와 젠은 우스꽝스러운 표정까지 흡사하게 표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사유리는 젠이 정자 기증자와 닮았다고 밝혔지만, 점차 커 가면서 엄마를 닮아가고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쉴라면'에 출연해 "젠과 눈이 좀 다르다. 눈은 우리 아버지를 닮았다. 그외 얼굴 모양, 머리 모양은 기증자를 닮았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사유리는 해외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2020년 11월 아들 젠을 출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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