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설경구가 박은빈 출연에 '하이퍼나이프' 출연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은빈, 설경구, 윤찬영, 박병은, 김정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설경구는 출연 이유를 박은빈으로 꼽았다. 그는 "'하이퍼나이프'를 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박은빈 씨가 이런 캐릭터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할지 기대되고 흥분됐다"며 "제가 이 작품을 하게 된 이유가 박은빈 씨"라고 박은빈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밝혔다.
힌편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 오는 19일 공개.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