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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소현과 가수 이채연이 동갑내기 우정을 자랑했다.
이채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같지만 다른. 데이트 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과 이채연이 주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이채연은 볼하트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고, 김소현은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재봉틀로 자수를 놓고 있는 모습과 함께 완성된 작품을 공개하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소현이와 채연이의 아름다운 우정" "데이트에 식사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했군요. 즐거운 하루 보낸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동갑내기 친구 둘 다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1999년생인 김소현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JTBC 새 드라마 '굿보이'에 출연해 배우 박보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채연은 친동생이 ITZY 멤버 채령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 참가했으며, 이후 W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쳐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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