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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가 남편이자 배우 줄리엔강과 주말 샌드위치 데이트를 즐겼다.
제이제이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주말 일상. 아니...오랜만에 일반 옷을 입으려니 살이 쪄서 맞는 게 없는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집에 있는 청바지가 한 개도 안 맞는다"라며 "새 청바지는 라지로 들이고 오늘은 아침에 일 좀 하다가 줄리엔이랑 샌드위치 먹고 왔다. 둘이서 샌드위치 7개 실화"라고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제이는 어깨가 드러나는 흰색 상의에 검은색 카디건,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다. 그는 살이 쪘다고 말했지만 여전히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줄리엔강과 함께 샌드위치를 먹는 모습이 담겼다. 방울토마토, 계란, 감자로 구성된 다이어트 식단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팬들은 "바지가 이쁜 거야? 몸이 이쁜 거야?" "건강하게 사세요. 잘 먹는 동반자도 있으니까 행복하세요" "찐티가 하나도 안 나요. 같이 살 빼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제이는 배우 줄리엔강과 지난해 5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현재 11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을 운영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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