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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박수홍(54)이 딸 박재이 양,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박수홍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단판승부 승자는? #다홍이 #도망감 #재이 #승 #생후5개월 #박재이 #생후5년 #박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이와 다홍이가 빤히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깊은 눈 맞춤을 나누는 생후 5개월 재이와 생후 5년 다홍이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부른다. 발그레한 통통한 두 뺨, 커다란 눈망울의 재이와 우아하고 다소곳한 다홍이가 대비돼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수홍의 말에 따르면 눈 맞춤의 승자는 재이이기에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낸다.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김다예(32)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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