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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30)가 육아 중 베이킹에 도전했다.
손연재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귀여워", "얘도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의 베이킹 도전 과정 하나가 담겼다. 베이킹 트레이 위 깔린 종이호일과, 일정한 간격으로 놓인 쿠키들이 눈길을 끈다.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며 아들 육아까지 하고 있는 손연재이기에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손연재는 "성공"이라며 쿠키를 꼭 쥐고 있는 아들의 모습도 공개했다. 엄마표 쿠키가 마음에 든 듯 한 입 베어문 쿠키를 자그마한 손으로 꼭 쥐고 있다. 이 가운데 아들은 손연재와 함께 외출한 듯 유모차에 탄 상태다. 부지런한 손연재의 일상이 절로 감탄을 부른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 지난해 2월 득남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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