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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푸마(PUMA)가 오는 30일까지 서울 성수동 무신사 스퀘어 성수4에서 ‘나이트로 하우스(NITRO™ HOUS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푸마의 러닝 헤리티지와 브랜드 핵심 기술력인 ‘나이트로’를 소개하는 행사로, 러닝화 시착과 트레드밀 테스트, 풋스캐너 체험존 등을 마련했다.
입구부터 플로어를 트랙 형태로 연결해 고객은 트랙을 따라 자연스럽게 팝업 이곳저곳을 둘러볼 수 있다.
팝업과 함께 새로 출시한 세이스카이(SAYSKY) 컬렉션과 ‘러닝+피트니스’ 형태의 대회 하이록스(HYROX) 컬렉션 등 러닝 제품도 전시·판매한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됐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세이프팩을, 풋웨어 구매 고객에게는 DIY 티셔츠를 증정한다. 3년 내 발매된 타 브랜드 카본화 러닝화 반납 시 푸마 나이트로 러닝화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도 평일 한정 진행한다.
오는 23일에는 럭키박스 이벤트와 마라톤 ‘피니셔’ 대상 굿즈·맥주 증정 행사도 마련됐다. 현장 추첨을 통해 서울레이스 참가권, 나이트로 런닝화도 제공한다.
이나영 푸마코리아 대표는 “푸마는 러닝에서 오랜 전통과 기술력을 가진 브랜드”라며 “이번 팝업에서 지난 77년간 러너들과 소통하고 끊임없이 혁신해 온 푸마의 러닝 기술력과 브랜드 진정성을 몸소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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