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은 자회사 제니퍼룸이 걸스데이 유라와 함께 헤어 뷰티 가전 3종을 트렌드쇼퍼 시즌 3에서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유라는 직접 제품을 시연하며 성능과 스타일링 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유라는 에어 쿨링 펌 고데기로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며 “봉 고데기와 클립형 고데기의 기능을 결합한 2 in 1 제품으로, 컬링과 스트레이트 스타일링이 모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에어 쿨링 펌 고데기는 160개의 에어홀이 적용돼 화상 걱정 없이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으며, 틸팅 세라믹 열판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한다. 110~240V 프리볼트 기능으로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어 소개된 스탠딩 헤어 드라이기는 ‘핸즈프리’ 기능으로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머리를 말릴 수 있다. 자석 탈부착 리모컨으로 원거리 조작이 가능하며, 5단계 온도 조절과 3단계 풍속 조절을 지원한다. 어린이 모드와 냉온풍 순환 모드로 모발 손상도 줄일 수 있다.
에어소닉 플라즈마 헤어드라이기는 강력한 바람이 특징으로,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인기 제품이다. 유라는 “머리숱이 많거나 긴 머리를 가진 분들께 추천한다”며 “발렌타인·화이트데이 한정판으로 출시된 ‘체리팝 핑크 컬러’는 희소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니퍼룸 뷰티 가전 3종은 제니퍼룸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1년 무상 보증 및 전국 51개 공인 서비스센터를 통한 사후서비스(A/S)를 제공한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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