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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14일부터 앰버서더 김연아와 함께한 ‘2025 런 유어 웨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러너들이 러닝의 본질적 즐거움을 되새기고 지치지 않고 계속 달릴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다. 뉴발란스의 대표 러닝화 △1080 △880 △레벨(Rebel)과 함께 △RC 바람막이 △RC 쇼츠 등 다양한 러닝 의류도 선보인다.
캠페인에는 김연아를 비롯해 배우 임우일, 러닝크루 ‘NBx’ 김은섭 러닝 코치 등이 참여해 러닝 목적에 맞는 러닝화를 추천한다.
또한 △뉴발란스 런 클럽(NBRC)과 함께하는 인스타그램 러닝 챌린지 △북촌 러닝 세션 △러닝 트라이얼 서비스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내달 13일에는 뉴발란스 하프 마라톤 행사 ‘2025 런 유어 웨이 하프 레이스 인천’이 개최될 예정이다. 구독자 70만을 보유한 유튜브 ‘180초’의 배우 임우일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도 공개한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런 유어 웨이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챌린지 이벤트로 트렌디한 러닝 세션과 마라톤 대회 등으로 구성된 뉴발란스 대표 캠페인"이라며 "뉴발란스 대표 러닝 상품과 함께 러닝의 본질적 즐거움을 경험하고 이번 캠페인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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