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한국소방안전원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김대희)는 지난 6일 포항 포스코 기술연구소에서 소방안전관리보조자 대상으로 법정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법정실무교육에서 대구경북지부는 포스코 공장의 안전관리 능력 강화와 안전의식 제고 등에 중점을 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방관계법령 ▲최근 화재 사고사례 및 소방안전관리 우수사례 토의 ▲피난·방화시설 등 관리요령 ▲화재 시 대응요령 등이다.
한국소방안전원 대구경북지부 관계자는 “이번 포스코에서 진행된 소방안전관리보조자 법정실무교육을 통해 포스코 직원들의 안전의식 강화와 각종 안전사고에 예방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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