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옷 쇼핑하세요”…롯데아울렛, ‘뉴 시즌 세일 스타트’ 행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아울렛은 오는 14~23일 전 점포에서 봄맞이 ‘뉴 시즌 세일 스타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남성·여성 패션, 스포츠, 골프, 아웃도어는 물론 키즈와 리빙 상품군까지 지난해보다 20% 확대된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울렛 상시 할인가에 최대 3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지오송지오, 아디다스, 미샤, 뉴발란스키즈, 알레르망 등이 있다.

또한 봄맞이 라운딩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골프 슈퍼위크’도 오는 26일까지 연다.

PXG, 타이틀리스트, 지포어, 마크앤로나 등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최대 60% 할인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로 인기인 ‘크랙앤칼’과 라이프스타일 골프 브랜드 ‘골든베어’가 팝업 행사를 열고 골프 퍼팅 체험존과 볼마커 각인서비스, 네임택 제작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웃도어 활동에 필수인 고어텍스 기획전도 준비했다. 오는 13~19일 롯데아울렛 전 점포에서 K2, 블랙야크, 아이더, 네파 등의 대표 상품을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인다.

교외형 점포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서는 3~23일 ‘에너지! 익사이팅 페어’를 진행한다. 뉴발란스, 언더아머 등 스포츠·캐주얼 상품군을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한다.

김현영 롯데아울렛 아울렛마케팅팀장은 “3월에 접어들면서 기온이 승승해 야외 활동을 위한 봄 의류 상품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봄, 여름 상품 물량과 참여브랜드를 확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고객의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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