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L&B는 오는 13일 주류 전문 플랫폼 ‘데일리샷’에 와인앤모어가 신규 입점한다고 12일 밝혔다.
와인앤모어는 한남점, 청남점 등 전국 44개 점포를 운영 중인 신세계L&B의 주류 전문 매장이다.
데일리샷은 현재 월간 활성화 이용자(MAU) 수 130만명, 누적 앱 설치 수 212만건의 국내 1위 온라인 주류 플랫폼이다.
이번 입점으로 고객은 데일리샷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와인앤모어의 다양한 상품을 주문하고 원하는 점포에서 픽업할 수 있다.
데일리샷은 입점을 맞아 오는 13~19일 유명 와인 등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부르고뉴의 유명 생산자인 ‘도멘 A.F 그로’의 △도멘 A.F 그로 본 로마네 오 레아 △도멘 A.F 그로 부르고뉴 오뜨 꼬뜨 드 뉘 등 12품목을 할인 판매하며 △아뮤즈 부세 2022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발렌타인 23년 △일라이저 크레이그 프라이빗 배럴 등 인기 위스키도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L&B는 매월 와인앤모어의 인기 상품을 선정해 데일리샷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신세계L&B 관계자는 “데일리샷 입점을 통해 와인앤모어의 엄선된 주류 상품을 다양한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세계L&B의 주류 유통 및 판매 역량을 발휘해 이색적이고 즐거운 주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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