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농협유통은 봄을 맞아 자연산 도다리를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하고 오는 31일까지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다리는 봄철 대표 수산물로 맛과 영양이 풍부하며,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도다리와 쑥으로 요리한 ‘도다리쑥국’은 환절기 입맛을 돋우는 별미로 인기를 얻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서해안에서 잡히는 자연산 도다리는 부드러운 식감은 물론 단백질이 많고 지방 함량은 적어 건강식으로도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협유통은 오는 13~19일 ‘대한민국 수산대전 3월’ 행사를 열고 마른김도 최대 20% 할인한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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