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신인' 뉴비트, 24일 엠넷 글로벌 데뷔쇼 개최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뉴비트가 엠넷과 손잡고 글로벌 데뷔쇼로 K팝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넨다.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엠넷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데뷔쇼 '드랍 더 뉴비트(Drop the NEWBEAT)'를 통해 화려한 포문을 연다.

이날 뉴비트는 정식 데뷔 전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러 앤 래드(RAW AND RAD)'의 선공개곡을 비롯해 타이틀곡 무대를 공개한다. 멤버들은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그룹 뉴비트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입증할 계획이다.

뉴비트는 비트인터렉티브에서 선보이는 7인조 보이그룹으로 엠넷 '보이즈 플래닛' 출신 박민석과 그룹 TO1 출신 전여여정이 소속돼 있다.

정식 데뷔 전 두 번의 선공개곡을 발표하고 데뷔 앨범을 정규 앨범으로 발매하는 데 이어 데뷔쇼까지 예고, 데뷔 프로젝트만으로도 K팝신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뉴비트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러 앤 래드(RAW AND RAD)'를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엠넷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데뷔쇼 '드랍 더 뉴비트(Drop the NEWBEAT)'를 선보인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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