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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장성규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간이 지나면 모든 일은 괜찮아집니다"라는 글을 스토리에 올렸다.
시계의 초침이 흘러가는 영상과 함께 올려진 글은 장성규가 최근 겪은 일로 마음 고생하는 시간들이 계속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최근 장성규가 진행하는 유튜브 웹예능 '워크맨'에 출연한 김대호 아나운서의 말이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는 "대호한테 감동인게, 힘든일이 있을때 가장 먼저 전화해준다" 라고 칭찬했고, 김대호는 "성규형이 멘탈이 약하다, 의외로 되게 약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해 12월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의 사망이 세간에 알려진 가운데 MBC 직장 내 괴롭힘 사실을 알고도 방관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그는 사실이 아니라는 장문의 글을 올린 바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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