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4일 '미키 17'은 관객 8만2480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38만547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 '퇴마록'(감독 김동철)은 관객 7991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30만9396명이 됐다. 33위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감독 줄리어스 오나)는 관객 7212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159만1389명을 기록했다.
4위는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다큐멘터리 '힘내라 대한민국'(감독 금기백 애진아)이다. 관객 4614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3만7618명이 됐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감독 김혜영)가 관객 4326명, 누적 관객수 7만1473명으로 5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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