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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여자친구 겸 비비지 멤버 엄지가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엄지는 2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는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블랙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여유를 즐기고 있다. 특히 뒷모습이 강조된 컷에서는 가녀린 어깨와 매끈한 몸매가 돋보이며, 이전과는 또 다른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팬들은 "엄지 이런 모습 처음이야",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 분위기 미쳤다", "여자친구 때와 또 다른 성숙한 느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가 속한 여자친구는 지난 1월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2015년 1월 16일 데뷔한 여자친구는 ‘파워 청순’이라는 독자적인 콘셉트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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