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혼자 사는 거 맞아?…고급 레스토랑 뺨치는 집밥 클래스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일상의 한 순간을 공유했다.

28일 박나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봄으로 가는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창가에 앉아 휴대폰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빨간색 스트라이프 소매가 포인트인 셔츠에 하늘색 반소매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한 편안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반바지와 무테 안경을 착용한 모습에서 박나래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정성 가득한 한 상 차림이 눈길을 끈다.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다양한 요리가 푸짐하게 차려져 있어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박나래의 요리 실력은 이미 유명한 만큼, 이를 본 누리꾼들도 "진짜 금손 나래님", "저도 초대해주세요", "너무 맛있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표했다.

한편,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나래식’을 운영하며 요리 콘텐츠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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