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최우식, 박보영의 과몰입 유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박보영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멜로무비'라는 글과, 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우식, 박보영은 프랑스 파리에서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실제 연인 같은 달달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서로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가 하면, 박보영은 최우식 어깨에 기댄 채 미소를 보이고 있다.
달달한 이들의 연기에 반응은 폭발적이다. 설현은 '너무 좋아요'라고 하트를 붙였다. 특히나 박보영 게시글이 최우식 소셜 계정에도 동시에 업로드되며, '멜로무비'를 아직 접하지 못한 팬들은 '열애가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1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최우식은 단역 배우에서 평론가가 되는 고겸 역을, 박보영은 영화를 너무 사랑한 아버지에 대한 애증을 품고 영화감독이 된 김무비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