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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발리 태교 여행 중 근황을 전해 화제다.
28일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기 전부터 안 된다고~ 발 동동 구르던 현태 씨 끌고 발리 스윙하러 ㅋㅋㅋ 너무 재밌었쟈나. 휘황찬란한 드레스도 빌릴 걸 그랬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남편 임현태와 함께 발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수영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한 발리 스윙 체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두 분 얼굴이 점점 닮아가는 것 같아요”, “발리 스윙하면 빠질 수 없죠!”, “레이디제인, 정말 예뻐요”, “저는 맨몸으로도 너무 무서웠는데 대단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06년 인디 밴드 ‘이키버드’의 보컬로 데뷔한 이후 감성적인 보컬과 독특한 음색으로 주목받았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과 라디오 DJ로도 활약하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랑받았다.
2023년 그녀는 10살 연하의 배우 겸 가수 임현태와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리며 또 한 번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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