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전북 현대의 2025시즌 첫 준프로 계약 선수가 탄생했다.
전북은 전북 18세 이하(U-18) 전주영생고의 골키퍼 이한결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전북은 "유스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골키퍼 이한결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김정훈, 전지완, 공시현과 함께 유스 출신 골키퍼 계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골키퍼 이한결은 190cm 큰 키에 긴 팔을 활용한 캐칭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선방에도 탁월한 감각을 갖춰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다. 지난해 ‘문화체육장관배전국축구대회’에서 골문을 굳건히 지키며 전북 U-18팀의 대회 우승을 이뤄냈다. 이 대회에서 최우수 골키퍼상까지 수상하며 자신의 기량을 인정받았다.
전북 유스팀은 우수한 골키퍼를 많이 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 초 미국 프로축구 MLS의 DC유나이티드로 이적한 김준홍을 비롯해 현재 전북에서 활약하는 김정훈 등 모두 전북 유스 출신으로 전북 U-18팀은 골키퍼 전문 양성소라 불린다.
이한결은 "전북 골키퍼의 준프로 계보를 이을 수 있어 영광이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많이 배워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은 "준프로 선수 제도를 적극 활용해 유스팀에서 프로팀으로 성장해 가는 시스템 구축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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