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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송혜교가 이탈리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6일 송혜교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스토리를 통해 이탈리아 국기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블랙 롱코트에 같은 색상의 머플러를 매치한 시크한 올블랙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딥 올리브 컬러의 팬츠와 본인이 모델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가방을 더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머플러로 얼굴을 반쯤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송혜교는 1996년 드라마 ‘첫사랑’으로 데뷔한 송혜교는 ‘순풍산부인과’, ‘가을동화’, ‘풀하우스’ ‘태양의 후예’, ‘더 글로리’ 등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그녀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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