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디마프(De:maf)가 일본 현지에서 진행한 스킨케어 원데이 클래스를 성료했다.
디마프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각각 한 회씩 오프라인 스킨케어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여 일본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디마프는 한국을 대표하는 피부 장벽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로 ‘빛나는 피부를 넘어 고객의 삶이 빛나도록’을 모토로 삼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무신사 뷰티 페스티벌에서 주요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일본 스킨케어 클래스는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도쿄 아카사카에 위치한 '아카사카 인터시티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클래스는 일본의 유명 피부 미용 인플루언서 KyoN과 공동 주최한 가운데 약 100명의 참가자가 함께하여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어진 오사카 클래스에서는 리뉴얼된 ‘디마프 히어로 마이 글로우 레시피 a.k.a. 만능오일’을 활용한 ‘속건조 잡는 나만의 만능기초 레시피 찾기’ 활동이 진행되었다. 디마프의 대표 레지나가 직접 참가자들에게 1:1 맞춤형 피부 고민 솔루션을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디마프 관계자는 “이번 원데이 클래스의 성공을 통해 일본 시장 내에서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일본 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디마프는 대규모 마케팅 없이 현지 인플루언서들의 자연스러운 추천과 고객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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