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세월을 잊은 듯한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송혜교는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에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여하기 전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단발머리와 화이트 가운 드레스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은은한 미소를 더한 그녀의 모습은 성숙미와 청순함을 동시에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근 43번째 생일을 맞이한 송혜교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듯 변함없는 미모와 더욱 깊어진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을 마치고 10년만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