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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25일 김연아는 개인 SNS에 명품 D사 제품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는 긴 생머리에 어깨가 드러나는 니트로 고혹미를 뽐냈다. 새하얀 피부와 흑발의 대비가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나이가 들며 자연스레 쌍꺼풀이 생겼다고 밝힌 김연아는 짙은 쌍꺼풀의 화려한 눈매를 자랑했다. 은은한 메이크업과 액세서리까지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남편 고우림은 곧바로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미모 최고다" "덕분에 개안했어요" "국보로 지정하라" "이 사진을 공짜로 봐도 되는 걸까" "확신의 미인" "내가 이걸 보려고 2024년을 버텼네" 등 각종 주접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5세 연하의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현재 육군 군악대 상병으로 복무 중이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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