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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배우 변우석의 영향력은 계속 진행 중이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는 22일 "배우 변우석이 까르띠에 앰버서더로 새롭게 합류했다"면서 "다재다능한 매력과 패셔너블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배우 변우석은 앞으로 까르띠에가 추구하는 창의적인 자유로움과 다채로운 개성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우석 역시 "앰버서더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렙니다. 시대를 초월해 창의성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오는 동시에, 장인정신이 깃든 우아한 디자인을 선보여 온 까르띠에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패션 모델 출신인 변우석은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블랙 니트 하나에 시계과 반지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강렬한 눈 빛에선 올 초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 속에서 보인 톱스타 캐릭터를 다시 한번 재현한 듯 했다.
변우석은 2016년에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리드 보컬이자 톱 배우 역을 맡아 변우석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가 드라마 속에서 부른 노래까지 국내 음악 차트뿐 아니라 빌보드 차트까지 차트인해 노래실력까지 인정받은 바 있다.
드라마의 성공에 힘입어 최근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8개 도시에서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으며, 총 12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외 인기를 입증했다.
변우석의 드라마의 인기 이후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에 발탁되며 인기를 입증했고, 영화와 드라마 OTT등 다양한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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