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2024뉴테크놀로지포럼 20일 개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인공지능과 생성형AI 등을 넘어 AGI(인공일반지능 혹은 범용인공지능) 현황을 짚어보는 포럼이 열린다.

메트로신문은 2024뉴테크놀로지포럼 '초현실사회로, AGI가 재편하는 세상'을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메트로신문과 메트로경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기조강연으로는 유성준 세종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원장(컴퓨터공학과 교수)이 ‘인공지능의 과거, 현재 미래-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김득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부원장은 ‘생성형 AI 시대 강한 기업으로 성장하는 길’을 제시할 예정이다.

현업에서 마주하는 AGI에 대한 이슈들을 다루는 강연도 마련했다. 김현배 딥파인 대표는 ‘차세대 미래 기술 XR 공간 컴퓨팅’을 소개한다. 합성데이터 생성 기술 전문가인 하현석 큐빅 CTO ‘AI 혁신을 위한 미래 데이터: 합성데이터 소개’를 발표한다. 여기에 이근우 화우 법무법인 센터장(변호사)은 'AI와 같이 살아가야 하는 시대- 활용과 노동시장의 문제'를 주제로 논의에 나선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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