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FC서울 '넘버원' 강현무가 지난 8월에 이어 9월에도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
링티가 후원하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 80%, 링티 공식몰을 통한 투표 20%를 종합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Kick’ 팬 투표는 가입자당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으며, 링티 공식몰 투표는 기간 내 가입자당 1회 참여가 가능하다. 링티 공식몰을 통해 투표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링티 공식몰 적립금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9월 ‘이달의 세이브’는 K리그1 29라운드부터 32라운드까지 4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는 서울 강현무와 제주 유나이티드 김동준이었다.
강현무는 31라운드 대구FC전에서 전반 5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시도한 정치인의 강력한 슈팅을 막아내며 서울의 골문을 지켰다. 김동준은 31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후반 35분 조성권의 강력한 슈팅을 역동적인 자세로 막아내며 9월 이달의 세이브 후보에 올랐다.
‘Kick’과 링티 공식몰을 통해 진행된 팬 투표는 이번 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 투표 가중치 환산 결과 강현무가 73.3점(4574표)을 받아 26.7점(2097표)을 받은 김동준을 따돌리고 ‘9월 이달의 세이브’를 차지했다. 강현무는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상금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를 받게 된다.
포항 스틸러스에서 10년 동안 뛰었던 강현무는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김기동 감독의 부름을 받아 서울에 입단했다. 강현무는 서울 이적 후 곧바로 넘버원 자리를 꿰차며 팀의 골문을 지키고 있다.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링티는 물 500mL에 1포를 혼합하여 음용하는 대표 제품인 '링티'를 통해 경구형 수액 분야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링티는 출시 7년 만에 1억 포 판매라는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링티제로, 고소틴(단백질 분말), 수분콜라겐, 임팩트 유산균 프리미엄, 포커스카페인(카페인 환/젤리) 등 다양한 제품 연구 및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군인, 소방공무원, 해양경찰, 코로나19 의료진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제품 기증을 진행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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