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수가 튀르키예리그 적응력을 높여가고 있다.
갈라타사라이 카다스 팩토링은 20일(이하 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 바크르쾌이 아타쿄이 시난 에르뎀 스포르 살라누에서 열린 2024-2025 튀르키예 여자프로농구 슈퍼리그 멜리카이지 카세리와의 홈 경기서 81-58로 이겼다.
갈라타사라이는 시즌 3승1패를 기록했다. 박지수는 10일 페네르바체전서 2점 3리바운드에 그쳤으나 이날 20분46초간 8점 3어시스트 2블록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개막 후 4경기 연속 20~30분이란 출전시간을 보장받으면서 연착륙한다.
갈라타사라이는 27일 예르 가리멘쿨 브룸과 원정경기를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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