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펠루비와 시너지 극대화
[마이데일리 = 김채연 인턴기자] 대원제약이 GC녹십자와 골관절염 천연물의약품 ‘신바로’에 대한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바로는 국산 4호 천연물신약으로 소염·진통·골관절증 치료에 사용된다.
대원제약은 이번 계약으로 신바로 소유권을 확보했다.
또한 국산 12호 신약 ‘펠루비’와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펠루비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채연 인턴기자 cim98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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