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강의 아내인 피트니스 트레이너 제이제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SNS에 "오전에 눈이 정말 많았는데 금방 녹고 있어요! 날씨가 따듯해서 비키니를 꺼내 입어봤죠ㅋ 62kg대 유지 기념으로다가! 다른 지역은 어떤가요? 오늘 그래도 운동하는 젤린이들 있죠?"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제이제이는 야외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전날 역대급 폭설로 수북이 쌓인 눈을 다 녹일 듯한 핫바디를 과시하고 있다. 와중에도 스쿼트를 하는 등 철저한 자기 관리가 눈길을 더한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멋져요", "핫 걸", "하늘도 해도 비키니도 완벽하네요", "웅니를 담기엔 너무 작은 한국...", "화보다! 찢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 5월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를 둔 캐나다 출신 3세 연상 줄리엔강과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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