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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신현준이 딸을 향한 다정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현준은 28일 자신의 SNS 개인 계정에 "아빠가 너무너무 사랑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첫 눈이 온 날 딸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신현준은 딸과 얼굴을 맞대고 볼에 입맞춤을 하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신현준을 꼭 닮은 딸은 긴 속눈썹과 큰 눈, 높은 코 등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빠의 사랑을 스스럼없이 받는 모습에서 부녀의 다정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살 연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그 최근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하며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만 53세의 나이에 늦둥이 딸 민서를 얻어 많은 이의 관심을 받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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