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SNS에 "마중 나온 남편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장영란은 역대급 폭설을 뚫고 자신을 마중 나온 남편인 3세 연하 한의사 한창에게 볼뽀뽀를 받으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결혼 16년 차임에도 뜨거운 금실이 느껴진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부부", "결혼장려스타그램이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1년 반의 열애 끝에 한창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4년 만인 지난 2013년에는 첫째 딸을, 2014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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