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더 나은 삶과 미래 위한 식량 중요성 공감
[마이데일리 = 정새빈 인턴 기자] 농심과 농심켈로그가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해 결식 아동에게 식품을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5000인 분량 스낵과 시리얼을 기부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 물품은 전국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세계 식량의 날 주제인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위한 식량의 중요성'에 공감한다"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이 영양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정새빈 인턴 기자 sb.j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