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넷마블, 지스타에서 신작 ‘왕좌의 게임:킹스로드’ 공개
2024-10-15 17:36:24
‘몬길:스타 다이브’도 함께 출품
100부스, 170개 시연 공간 마련
[마이데일리 = 김채연 인턴기자] 넷마블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 <왕좌의 게임:킹스로드>와 <몬길:스타 다이브>를 출품한다고 15일 밝혔다.
<왕좌의 게임:킹스로드>는 HBO 글로벌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RPG(역할수행게임)이다.
<몬길:스타 다이브>는 스마트폰 초창기 넷마블의 성장을 이끈 모바일 RPG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액션 RPG다. 최신 게임 엔진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스타 2024에 총 100부스 규모 시연 공간을 마련하고 시연대 170곳에서 2종 신작을 관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채연 인턴기자 cim98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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