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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12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오빠들 감사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의 지인들이 선물해준 아기 옷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지난 2022년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한 손담비는 내년 4월 출산할 예정이다.
이후 손담비는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친정어머니에게 임밍아웃을 하며 어플로 만든 가상 2세 사진을 보여줬다.
그는 태몽으로 대왕 잉어와 보석 꿈을 꿨다고 털어놨다.
손담비는 "이식 시술 전에 꿈에서 내 친구가 '담비야 이거봐'했는데 대왕 황금 잉어였다"며 "보석 꿈도 꿨다. 너무 예뻐서 껴보고 비싸다고 내려놨다가 다시 가서 샀다"고 말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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