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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박재범이 8년 만에 알앤비 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박재범의 여섯 번째 정규앨범 'THE ONE YOU WANTED'(더 원 유 원티드)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재범은 "8년 만에 알앤비 앨범을 낸다. 그간 피처링을 포함해서 400곡정도를 냈다"며 "다양한 작업을 많이 했는데 많은 분들이 제 커리어를 대표하는 작업물이 2016년에 나온 알앤비 앨범이다. 상도 많이 받고 실적도 좋았고 사랑도 많이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알앤비 앨범을 또 내려고 계획했는데, 이런 저런 일을 많이 하면서 연기됐다"며 "드디어 7년간 작업해왔던 알앤비 곡들을 모아서 앨범을 내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 음악에 자부심이 있다. 7년 전 작업했던 작업물을 발표하는 것도 도전"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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