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수(갈라타사라이 카다스 팩토링)가 튀르키예에서 자리를 잡았다. 팀의 주축 멤버가 됐다.
갈라타사라이는 7일(이하 한국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 신안 에르뎀 스포르 살라누에서 열린 2024-2025 튀르키예 여자농구슈퍼리그 OGM 오르만스포르전서 68-54로 이겼다. 개막 2연승을 거뒀다. 박지수는 31분10초간 14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록을 기록했다.
박지수가 튀르키예에서 두 경기만에 주축멤버로 자리매김했다. 지난달 28일 이르켐 야피 타르수스 스포르와의 공식 데뷔전서 30분1초간 16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더블더블로 좋은 인상을 남겼다.
박지수의 갈라타사라이는 13일 페네르바체 오프트와 시즌 세 번째 경기를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