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토코마나와 퀸스)이 뉴질랜드 데뷔전을 치렀다.
토코마나와 퀸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뉴질랜드 포리루아 파루모아나 스트리트 센터에서 열린 2024 뉴질랜드 타우이히 여자프로농구 서던 호이호와의 개막전서 73-68로 이겼다. 박지현은 데뷔전서 39분45초간 뛰며 16점 6리바운드 1스틸 5턴오버를 기록했다.
박지현이 호주 여름리그에 이어 뉴질랜드리그로 옮겼다. 3점슛 6개를 시도해 모두 놓쳤지만, 25점을 올린 루이스 브라운에 이어 팀에서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렸다. 가장 많은 출전시간을 받았고, 야투 시도도 가장 많은 게 인상적이었다. 턴오버가 5개인 건 옥에 티.
토코마나와는 13일 노턴 카후를 상대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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