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이 팀의 홈 개막전 승리이자 개막 2연승에 기여했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울런공 윈 엔터테인먼트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L(호주남자프로농구) 정규시즌 홈 개막전서 브리즈번 블리츠에 113-101로 이겼다. 22일 케언스 타이판스전 승리에 이어 개막 2연승을 거뒀다.
일라와라는 트레이 켈 일리가 30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샘 플로링은 16점을 올렸다. 이현중은 경기 도중에 출전, 15분42초간 3점슛 4개 포함 15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1블록을 기록했다.
이현중은 29일 시드니 킹스와의 원정경기를 준비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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